자기계발9 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2023년 10월 너무 많은 생각에 잠을 못자고 힘들어하고 있을 때 우연히 이 책의 광고를 봤습니다.내용이 지금 내 상황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느껴 공감이 되어 처음으로 책을 읽어보고 싶다고 느껴 첫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글쓴이가 사회에서 벗어나 스님이 되어 경험한 일화를 토대로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지 들려줍니다.제게 정말 도움이 된 분노라는 감정을 다룰 수 있게 만들어준 내용이 있습니다. 누군가 잘못을 하면 "왜 저렇게 하지? 왜 안바뀌지?" 하며 화가 났는데 모두가 나와 같지 않고, 내 기준 역시 정답은 아니기에 그들을 있는 그대로 좋아하려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후에도 마치 어제 있었던 일처럼 화났던 일을 토해내는 스님을 보고 내 모습 같아서 부끄러움을 .. 자기계발/독서 후기 2025. 3. 22.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 당신만이 당신 정신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당신만이 당신 정신의 주인이 될 수 있다.바로 그것이 자기 능력 밖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성취하는 도전적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취업 준비를 하며 다시 긴장과 두려움이 몰려온다.다른 사람들의 이력서, 자소서를 읽어보며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손이 떨린다.지금까지 두려움때문에 내게 주어진 기회를 활용하지 못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반대로 나보다 못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나도 누군가에겐 잘하는 사람이겠지두렵지만 하는거다.두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은 성취하기 위해서 자기계발/감명깊은 한줄 그리고 생각 2024. 5. 7.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 40% 한계 조절기를 떼어내라 조절기에는 아무런 통제권이 없다. 엔진의 조절기와 달리 인간의 조절기는 우리가 그 헛소리에 넘어가서 그만두기로 하지 않는 한 우리를 멈출 수 없다. 지금은 오전 7시 40분 아직 아침을 먹기 전이다. 오늘은 6시에 새벽 운동을 하지 않았다. '토 일 월 화 수' 5일 동안 했다는 만족감 때문이었다. 나는 다시 편함을 추구했고 내 조절기를 이겨내지 못했다. 새벽 운동을 안 한 만큼 아침 운동은 두배로 하겠다.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진다. 자기계발/감명깊은 한줄 그리고 생각 2023. 9. 7. [이사양잡스] -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부정적인 사람은 한게 없다 작년 말부터 독서를 시작하며 내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면 어찌 할 지 몰랐는데 이제는 그걸 이용해서 오히려 좋아 내가 더 강해질 수 있잖아 라며 나를 다독인다 그러다보니 지금까지의 나보다 최근의 내가 뭐라도 더 하려고 하여 도전적인 사람이 된 것 같다. 자기계발/감명깊은 한줄 그리고 생각 2023. 9. 2. [무빙] - 때론 말 이외의 것들이 말보다 더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입으로 나오는 게 말의 전부는 아니야 못다한 말은 행동으로 알아들어야지" 유튜브에서 드라마 무빙의 한 장면을 봤다. 나는 정보를 전달하는 말은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눈치라는 것을 싫어한다. 말하지 않아도 자기 뜻을 알아 주길 바라는 것. 자신이 해야 할 노력을 상대방에게 전가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말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듣는 것까지 잘하면 이거 엄청 좋은 사람인거 아니야? 이렇게 의사소통 관련 책들을 몇권 읽었고 예전보다 상대방의 문맥을 알아챌 수 있게 됐다. 무빙의 이 대사가 책을 읽던 그때를 다시 생각나게 해줬다. 자기계발/감명깊은 한줄 그리고 생각 2023. 8. 29.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 실패를 보장하는 방법 "실패를 보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지금 그만두는 거야." 어제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이하는데 정말 쉬운 문제였는데도 이를 설명 하기가 어려웠다. 그냥 내 생각을 쓰면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내 생각은 복잡했고 잘 풀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하기로 했으니까 꾸준히 글을 쓸거다. 뭐가 됐든 앞으로 포기는 없다. 자기계발/감명깊은 한줄 그리고 생각 2023. 8. 28.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 너무 일찍 포기하는 습관 그때 처음으로 느꼈다. 모든 신체적, 정신적 한계가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내게 너무 일찍 포기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학생시절에 운동장을 한바퀴만 달려도 숨이 차서 쉬곤했다. 어느날 문득 끝까지 달려보고 싶어서 10바퀴정도를 달렸었다. 희안하게 달릴수록 다리의 통증은 줄어들었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소리도 잦아들었다. (이때는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하고 무서워서 더 달리질 못했다.) 이후 이런 느낌을 다시 느껴본적이 없다. 아마 내가 생각한 한계까지만 시도하고 그 이상을 도전하진 않았던것 같다. 반성하게 된다. 나의 진짜 한계는 내가 생각한 한계보다 한참 뒤에 있다. 명심하자! 자기계발/감명깊은 한줄 그리고 생각 2023. 8. 22.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 고통을 갈망해라 그때부터 나는 불편함을 갈망하게끔 나 스스로를 세뇌했다. 비가 오면 달리러 나갔다. 눈이 오면 내 마음은 '빌어먹을 운동화를 신어' 라고 말했다. 고통은 두 종류가 있다. 나를 죽이는 고통, 나를 성장시키는 고통 이는 즉 죽지만 않는다면 나는 고통으로써 성장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내가 해야할 고통(=할 일) 목록을 비가오나 눈이오나 실천하는 사람이 되야한다.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 자기계발/감명깊은 한줄 그리고 생각 2023. 8. 21.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 내겐 더 많은 잠재력이 숨어있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 당신에게는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현실에 직면하여 자신을 책임지고, 고통을 극복하고, 실패를 즐겨라. 힘들 때 바로 포기하지 말고 한개라도 더 해보자. 1초라도 더 버텨보자. 나는 할 수 있다. 자기계발/감명깊은 한줄 그리고 생각 2023.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