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1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 너무 일찍 포기하는 습관 그때 처음으로 느꼈다. 모든 신체적, 정신적 한계가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내게 너무 일찍 포기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학생시절에 운동장을 한바퀴만 달려도 숨이 차서 쉬곤했다. 어느날 문득 끝까지 달려보고 싶어서 10바퀴정도를 달렸었다. 희안하게 달릴수록 다리의 통증은 줄어들었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소리도 잦아들었다. (이때는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하고 무서워서 더 달리질 못했다.) 이후 이런 느낌을 다시 느껴본적이 없다. 아마 내가 생각한 한계까지만 시도하고 그 이상을 도전하진 않았던것 같다. 반성하게 된다. 나의 진짜 한계는 내가 생각한 한계보다 한참 뒤에 있다. 명심하자! 자기계발/감명깊은 한줄 그리고 생각 2023. 8. 22. 이전 1 다음